2024년도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0여명의 선수를 포함한 총 600여명의 참가인원이 몰리며 무에타이 국가대표를 향한 열정이 한곳에 모였다.
지난 10일 일요일, 서울특별시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성동구협회장기 무에타이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KMTA)의 2024년도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다.
주니어(10-17세)와 시니어(18세 이상) 체급별 국가대표를 선발한 이번 대회는 총 31개 부문의 국가대표를 가려냈다.
▲주니어 △심지현(미사구심/-32kg/B:10~11세) △반혜성(태장청학/-44kg/B:12~13세) △한남율(부산태한/-50kg/A:12~13세) △함승우(남양주삼산/-67kg/B:12~13세) △이동환(옥천천하/-54kg/B:14~15세) △이은복(정우관/-60kg/B:14~15세) △소현(케이맥스/-63.5kg/B:14~15세) △우지우(강원설악중/여-57kg/B:14~15세) △김건준(쌍암팀맥/-71kg/A:14~15세) △성창욱(청주더송짐/-60kg/B:16~17세) △김규민(플레이엑스/-63.5kg/B:16~17세) △최우성(수원투혼/-71kg/B:16~17세) △최성준(김제국제/-57kg) △이도현(강원설악고/-60kg) △김시환(비례천하/-67kg)
▲시니어 △김현준(부산태한/-51kg/A) △박수호(김천산호/-54kg/A) △박형우(김제국제/-57kg/A) △권현우(강남펀짐/-60kg/A) △이정수(조대팀맥/-63.5kg/A) △조경제(정우관/-71kg/A) △김태현(청주더송짐/-81kg/A) △유민규(knb/-57kg/B) △신정화(청주더송짐/여-54kg/B) △쿡틴(피어리스/-63.5kg/B) △신종호(피어리스/-67kg/B) △한성수(구심캠프/-71kg/B) △곽기상(정진와일드/-86kg/B) △한유진(창동탑짐/여-57kg/B) △박지훈(광주최고짐/-91kg/B) △김훈(안양삼산/-60kg/B)
금번 선발전에서 2024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낙무아이(무에타이 선수)들은 국제무에타이연맹(회장 삭차이 탑수완, IFMA)이 주최 및 주관하는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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