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에타이협회(KMTA)의 한국대표 선수단(감독 김민수)이 ‘2023 동아시아무에타이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아선수권)’ 출전을 위해 홍콩으로 출발했다.
국제무에타이협회연맹(회장 삭차이 탑수완, IFMA)과 아시아무에타이연맹(회장 압둘라 사이드 알 네야디, FAMA)이 주관하고, 홍콩무에타이협회(회장 신람육, MAHKC)이 주최하는 금번 동아시아선수권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수단은 ▲김민수 감독 ▲온장훈(남자 –54kg) ▲이상민(남자 –67kg) ▲박서린(여자 –54kg) 등으로 구성되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무예 종목으로 아마추어 부문의 국제연맹(IF)은 IFMA가, 프로 경기 부문 국제연맹(IF)은 세계무에타이평의회(WMC)가 활동하고 있다. IFMA는 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 토마스 바흐, IOC)의 인증 종목으로써 스포츠어코드(회장 우구르 에르데너, SA)의 우산조직 가운데 하나인 올림픽공인종목협의회(회장 라파엘 치울리, ARISF)에 가맹된 상태다. <저작권자 ⓒ 월드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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