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구미에서 라면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라면축제가 2023년에는 '맛보고,만나고, 함께 즐기는 라면의 모든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경연,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참여 하는 컨텐츠를 반영하여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간다. 당초 발표한 시기(11월 10일(금)~ 11월 12일(일)) 보다 일주일 연기해,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축제장의 접근성을 높힌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는 지난해 라면축제가 이색적인 소재로 이목을 끌었다면, 올해는 "맛보고, 만나고, 함께 즐기는 라면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장소, 시기, 시설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라면과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로 정착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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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네트워크 취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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