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청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대한무도학회 회원들은 김 교수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1대 학회장으로 추대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신임회장은 동양무예분야를 연구해 왔다. 저서로는 <무도론> 등이 있으며,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장, 생활체육연수원 운영과장, 대한용무도협회 부회장, 대한무도학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회장은 “대한무도학회가 그동안 많은 학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 무예계에 많은 책임을 느낀다”면서, “도약하고 있는 대한무도학회의 발전과 학회 회원들의 무도학의 학문적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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