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남녀 단체 준우승

이상호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4/07/28 [22:25]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남녀 단체 준우승

이상호전문기자 | 입력 : 2024/07/28 [22:25]

▲ 밀라노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박연정감독이 출전선수와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한검도회

 

한국 남녀 검도가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나란히 준우승을 거뒀다.

 

지난 9일 대한검도회에 따르면 남자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사고의 유니폴포럼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일본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3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2012년 이래 4차례 연속 준우승했다.

 

2021년 제18회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여자 대표팀도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었으나 준우승에 머물었다. 여자부단체전은 2003년 영국 대회 이래 7차례 연속 준우승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한중일 청소년들의 스포츠한마당 구미서 개최
1/5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Prof. KIM appointed as the 7th Chairmand of the TPF / 권석무 기자
경찰 무도가산점 변경 / 김찬호 전문기자
무에타이 한국선수단, 동아시아선수권 출격 / 권석무 기자
2024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 완료…국제대회 꼼짝마!! / 권석무 기자
울산광역시장기 전통무예대회 / 이은오 기자
제7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김중헌 용인대교수 임명 / 권석무 기자
한중일 청소년들의 스포츠한마당 구미서 개최 / 강상호 전문기자
울산중구, 전통무예진흥조례 만들었다 / 강상호 전문기자
제17회 전국무전, 오는 10월 팡라레 / 이은오 기자
태권도와 소림무술이 만난다 / 이은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