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OCA위원, 2024강원 올림픽공식 방한 물품기부「한 권으로 읽는 국제 스포츠 이야기」 저자 동계스포츠 청소년들에게 희망 전달
「한 권으로 읽는 국제 스포츠 이야기」의 대표저자 박주희 OCA위원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방한 물품 300 만원 상당을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청소년들에게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 권으로 읽는 국제 스포츠 이야기」 책의 인세를 통해 이루어졌다. 2024강원 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고 동계종목 청소년 선수들의 지원을 위한 목적이다.
기부행사에 참석한 박주희 대표저자는 “2024 강원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가 새겨진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의 방한용품을 두르고 운동한다면, 동계종목 청소년 선수들이 큰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기부라고 생각한다. 일주일여 앞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2024 제 4회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1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 동안 진행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강원에서 개최된다. 80 여 개국 약 2950명의 만 14~18세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고 7개 종목의 15개 세부종목에서 81 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청소년이 주인공인 대회인 만큼 대회 기간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한편, 2021년 발간된 「한 권으로 읽는 국제 스포츠 이야기」는, 유승민 IOC위원과 박주희 OCA위원이 대표저자로 올림픽부터 새로운 국제대회까지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거의 모든 국제 스포츠 대회를 망라한 종합서로 2022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책의 인세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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