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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무도아시안게임, 내년 11월로 연기:월드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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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무도아시안게임, 내년 11월로 연기

태국 방콕과 촌부리에서 무예종목은 8개종목 채택

이상호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2/03/03 [09:15]

실내무도아시안게임, 내년 11월로 연기

태국 방콕과 촌부리에서 무예종목은 8개종목 채택

이상호 전문기자 | 입력 : 2022/03/03 [09:15]

▲ 2023년도에 개최될 실내무도아시안게임 로고



차기 실내무도아시안게임(AIMAG)이 오는 20231117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과 촌부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1년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3월로 연기되었다가 다시 내년 11월로 연기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개최된 OCA의 회의내용이 공식화된 것이다.

 

전체 29개의 메달 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이 포함된 이 대회는 총 305개의 세부종목으로 진행되며, 297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대회다. 또한 주요경기장으로는 태국 수도인 방콕에 11개와 지방에 있는 촌부리의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무예종목으로는 주짓수, 가라테, 킥복싱, 크라쉬, 무에타이, 펜칵실랏, 삼보, 태권도 종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대회의 직전대회는 2017년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쉬가바트에서 개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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