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부터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2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에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이사는 PUBG e스포츠의 2023년도 플랜을 공개했다.
이 플랜 가운데 유저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한국에 PUBG e스포츠전용경기장을 오픈한다는 것이고, e스포츠 정체성을 확보하며, 각종 경기방식을 다양화 하고,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올 한해동안 PUBG 유저들은 PUBG의 경영진이 피드백이 제대로 안되다는 것과 타 e스포츠종목에 비해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 김창한대표의 2023년도 플랜이 발표되면서, 유저들은 내년도 PUBG의 변화에 한층 기대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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