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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무예대제전 오는 9월 개최된다

충주시 일원, 9월2일부터 3일간

강상호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2/07/08 [09:30]

제15회 전국무예대제전 오는 9월 개최된다

충주시 일원, 9월2일부터 3일간

강상호 전문기자 | 입력 : 2022/07/08 [09:30]

 



오는 9월 2일부터 3일간 충주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5회 전국무예대제전이 개최된다.

 

한국무예총연합회(회장 차병규, 한무총, NMC Korea) 주최로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국내 35개 무예단체가 경연경기와 필드, 대련경기를 개최하고, WMC정식종목경기, NMC시범종목, 연무경기와 기록경기, 독립종목경연 경기 등이 펼쳐진다.

 

코로나-19를 이겨낸 무예인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대회는 충주시에 소재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호암1체육관, 호암2체육관 등 충주시의 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며, 전국의 무예인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김승 사무총장은 “제15회 전국무예대제전은 2년간의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무예단체들이 재정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온라인대회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첫대회”라면서, “국내에서 개최되는 종합무예대회의 권위가 있는 대회인 만큼 한국무예인들이 맘껏 기예를 뽐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무예총연합회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로서 한국위원회 지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 대회는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의 한국대표선발전도 겸하고 있는 권위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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