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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예협의단체 제2차 회의 개최

무예아카이브와 시범단 운영 협의체 필요 제기

이상호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2/06/22 [13:20]

국제무예협의단체 제2차 회의 개최

무예아카이브와 시범단 운영 협의체 필요 제기

이상호 전문기자 | 입력 : 2022/06/22 [13:20]

 

▲ 세계무술연맹 이태호부장이 금년도 사업에 대 설명하고 있다.  © 월드무예신문



국내·외의 무예를 담당하고 있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 세계무술연맹(WoMAU), 한국무예총연합회(KMAF)등 4개 단체는 21일 충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세미나실에서 무예기구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4개 단체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체육진흥과 국제체육무예팀과 충주시 체육진흥과 전통무예진흥팀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국내․외 무예 관련 사업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협의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각 단체별 주요사업과 추진현황 등을 기관별로 발표에 이어, 각 기관의 정보공유와 질의응답, 무예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있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예아카이브 구축과 관련한 추진 사항 및 무예 시범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하였으며, 이 중 아카이브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충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을 국립무예박물관을 목표로, 충주시 관리에서 국가에서 관리하는 박물관으로 승격시켜, 지금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이를 위해 4개 단체에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협의를 하기로 약속하였다.

 

이에 대해 현재 4개 단체에서는 아카이브를 온라인으로 구축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방문이 이루어지는 세계무술박물관이 될수있게 충북도와 충주시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무예시범단 운영은 ICM에서 운영하는 국제시범단과 KMAF의 시범단의 교류를 통하여 국제적인 시범단이 될 수 있게 4개 단체가 협업하기로 하였다. 또한 4개 단체가 협업하여 충북도내와 국내지원사업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에 대해 WMC 허건식박사는  “무예단체 간 사업의 중복성 우려가 있는 문제를 사전에 해소하고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무예 단체들의 사무국에서는 도민과 시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해야 한다 .”고 제안하였다. 한편, 2021년 5월 17일 4개 무예 단체는 무예기구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단체 간 협력관계를 확대하여 전통무예 보존과 지원, 무예분야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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