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227팀 2000명이 넘는 선수단 참가해 화려한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대회는 유치부, 흥부부, 춘향부 등 지역을 상징하고 차별화한 종별 개최로 전국의 검도인들의 인기가 뜨겁다. 양해준 남원시검도회장은 “남원을 찾는 전국의 검도인들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면서 "대회 명성에 맞게 수준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0회째를 맞고 있는 남원오픈 검도대회는 대한검도계의 거목인 故 조병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처음 대회가 시작됐다. <저작권자 ⓒ 월드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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