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과 26일 조선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소장 김민철)와 UC바클리 무도연구소(소장 안창섭, WMC위원)는 태권도의 학문적인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의 조선대학교는 태권도명문으로 호남지역의 태권도발전과 연구에 힘써왔고, 미국의 UC버클리는 미국태권도연맹 설립을 비롯한 대학태권도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UC버클리 방문에는 조선대 윤오남 학생처장을 비롯해 김민철 스포츠과학연구소장, 정홍용 태권도학과장, 최연호 태권도학과 교수, 김성환 스포츠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진섭 대외협력 외래교수 등이 함께 했다.
한편, UC버클리 무도연구소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국제무예아카데미 교육센터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월드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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