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콘 록슈배 대한무에타이협회 컵 2체급 타이틀매치 및 3체급 라이벌전 겸 월드게임 파견 선발전5일 인천 노바 복싱 전용 경기장 개최 예정
와콘 록슈배 대한무에타이협회 컵 2체급 타이틀매치 및 3체급 라이벌전 겸 월드게임 파견 선발전이 오는 3월 5일 인천 노바 복싱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취임한 임창진 대무에타이협회 회장을 필두로 오주환 중앙전무이사 서진욱 총무이사 이하 이사진들은 무에타이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목표 기량 향상을 위하여 프로시합을 개최한바 있다. 이 토너먼트를 통하여 진행된 60 · 70kg 2체급 챔피언전은 10월 24일 8강전. 12월 19일 전초전을 통하여 마지막 챔피언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챔피언전 2경기 뿐만 아니라 토너먼트 3경기와 원매치 3경기 등을 합해 총 8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무에타이협회 임창진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활력을 잃은 대한무에타이협회 소속 체육관들의 활성화와 선수들의 목표를 위하여 챔피언 전 및 프로시합을 준비하였다. 이를 계기로 다시 선수들과 소속 관장님들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무에타이협회(회장 임창진)는 1994년 7월 9일 한국 최초로 대한무에타이협회를 출범하여 활동해왔으며, 2021년 10월 6일 대한체육회 인정단체 승인을 받았고,국제적으로는 아시아올림픽평위회(O.C.A)에 등록 되어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을 시작으로 2013년 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 2014년 푸켓 비치아시안게임, 2016년 다낭 비치아시안게임 등 많은 국제 대회를 출전하고 있으며, 2021년 8월 2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정회원 단체로 가맹되었다. 또한 대한무에타이협회는 태국 방콕에 있는 세계 무에타이 국제기구인IFMA(International Federation of Muaythai Amateur)의 한국지부로, 대한민국 유일·최초의 무에타이 공식 협회이다. <저작권자 ⓒ 월드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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