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합기도대회』가 지난 11월 5일(금)~7일(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2박3일 간 개최되었다.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하여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진행하며, 출입증이 없는 경우 절대 경기장에 입실이 불가하며, 모든 참가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출전선수는 기합 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금지”하는등 철저히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의 영예는 경상북도합기도협회(회장 이득희) 차지하며 합기도 명가 경상북도임을 입증했다. 그 뒤를 이어 종합준우승에는 충청남도합기도협회, 3위 경기도합기도협회 각각 올랐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상북도합기도협회 이득희 회장은 "힘든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 지도자들에게 감사에 뜻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이 합기도 수련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 할 수있도록 일선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대회를 본보기 삼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앞으로의 한국합기도의 발전이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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